삶의 여유/좋은 노래
[바람이] Dr.깽 에서 양동근이 불렀던 노래... 오랫만에 느껴보는...
바람이
2006. 9. 4. 15:22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감히 제가 감히 그녀를 사랑합니다
조용히 나 조차 나 조차도 모르게
잊은 척 산다는 건 살아도 죽은 겁니다
세상의 비난도 미쳐 보일 모습도
모두 다 알지만 그게 두렵지만 사랑합니다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 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은 알고 계시나요
용서해 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께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 하나만 허락해주소서
** 간주중 **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 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은 알고 계시나요
용서해 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께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 하나만 허락해주소서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 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은 알고 계시나요
용서해 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께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 하나만 허락해주소서
어느날 갑자기 이노래를 듣게 되었다.
그날 이후로 계속 이 노래가 입가에 맴돈다.
나의 마음과 많이 비슷하기 때문일까?
지금 난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으며...
단지... 단지 그녀 하나만을 허락받고 싶다...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