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M4000도 나왔고... 결국 들리던 소문대로 MP3 벨소리도 아무 제한 없이 마음대로 쓸 수가
있나 봅니다. SK텔레콤에서 벨소리 정책을 획기적으로 바꾸지 않는 한 M400에서는 계속 아햏햏한
상태일 것 같으니 이제는 총정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올라왔던 팁이나 강좌가 시간이
흐르면서 내용이 안 맞거나 잘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특히 재정리가 필요했습니다.
*TECH* 표시를 한 건 다소 이해가 어려운 내용일 수 있으니 결론만 보고자 하는 분은 다음 문단
으로 건너뛰셔도 무방하다는 의미입니다.
이 글에서는 오디오 파일 (WAV, MP3 등)을 제작하는 과정 자체에 대해서는 깊게 다루지 않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실에 'audiolib'으로 검색하면 매우 유용한 오디오 파일 변환기가
있으므로 원하는 기본 오디오 파일을 가지고 있을 경우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적절한 WAV,
MP3 파일로 바꾸시면 됩니다. 이렇게 오디오 파일을 어느 정도 다루실 수 있다고 가정을 한
상태에서 본격적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 기본 벨소리 vs SK텔레콤 마이벨
M400에서는 두 가지의 벨소리가 사용 가능합니다. 하나는 원래 PPC2002PE에서 지원하는 '기본
벨소리'와 SK텔레콤에서 유료 부가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는 '마이벨'이 있습니다. 기본 벨소리는
WAV 파일이며, 마이벨은 명목상 MP3라고 합니다.
*TECH*
마이벨의 경우 '라이선스'와 '벨소리' 등 2개의 파일로 구성됩니다. 라이선스는 LIC 확장자를
가지며, 벨소리는 PKG 확장자를 가집니다. LIC 파일은 특정 휴대폰 번호와 연결되어 있어서,
다운로드받은 휴대폰에서만 인증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휴대폰 번호를 바꾸거나
다른 휴대폰으로 LIC, PKG 파일을 모두 복사했더라도 벨소리는 인증 실패가 되어 울리지 않게
됩니다. 현재 010 번호를 부여받아 쓰시는 분의 경우 가상번호가 휴대폰에 등록되어 있으면
실제 번호와 일치하지 않아 마이벨이 제대로 안 울리는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습니다.
결국 마이벨은 현재로써는 '불법 복제'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또, PKG 파일 구조가 공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가 마이벨을 만들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용자가 손을 댈 수 있는 건
기본 벨소리밖에 없습니다.
2. 기본 벨소리의 기본
기본 벨소리는 두 개의 파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벨소리 이름이 'DefaultRing' 일 경우,
벨소리 파일 : DefaultRing .wav
미리듣기 파일 : DefaultRing.pkg
등이 있게 됩니다. 벨소리 파일 이름을 주목하시면, 이름 뒤에 공백이 있고, 그 다음에 .wav
가 뒤따른다는 점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만약 그대로 붙여서 써버리면 M400이 파일을 벨소리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벨소리 파일로 사용되는 WAV 파일은 별도의 압축 방식을 쓰지 않는 (이것을 'PCM 인코딩'
이라고 합니다) 평범한 웨이브 파일이며, 윈도우 운영체제에 있는 '녹음기' 프로그램으로도
만들 수 있고 M400의 녹음기능을 써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별도의 사운드 편집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보다 다양한 벨소리를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 다음은 미리듣기 파일이 있습니다. 폰 화면에서 도구 > 옵션 메뉴로 들어가면 벨소리 선택
목록 옆에 [ |> ] 모양의 재생 버튼이 있는데, 이걸 누르면 선택한 벨소리를 미리 들어볼 수
있습니다. 이게 '미리듣기'라는 것입니다. 확장자가 마이벨의 PKG와 동일하지만, 다행히 기본
벨소리의 PKG 파일은 단순한 MP3 파일입니다. 즉, MP3 파일을 만들고서 확장자를 MP3에서
PKG로 수정해주시면 곧바로 미리듣기 파일로 쓸 수 있습니다.
벨소리 선택 목록에 벨소리가 나타나려면 PKG 파일이 반드시 존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벨소리
를 사용하시려면 반드시 저 두 개의 파일 종류를 짝지어야 합니다. 그런데 만약 벨소리 WAV
파일만 있고 PKG 파일이 없다면? 미리듣기에 미련이 없을 경우 빈 파일을 만들어서 PKG파일로
쓰시거나 기존의 PKG파일을 복사한 뒤 이름만 적절하게 바꾸어 쓰시면 됩니다.
*TECH*
그럼 왜 기본 벨소리에서 실제 벨소리와 미리듣기 파일이 따로 존재하느냐는 의구심을 가지게
되는데, 이건 마이벨을 수용하기 위해 이루어진 조치의 일환입니다. 원래 PPC2002 폰에디션
운영체제에서는 벨소리 파일로 WAV만 쓸 수 있게 되어 있으며, 벨소리 파일 자체가 미리듣기
역할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마이벨 포맷을 도입하게 되면서 PKG
라는 독자적인 벨소리 포맷을 들여오게 되었고, 이것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기본 벨소리의
확장자를 PKG로 바꿔야 하는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그러나 계속 WAV 파일로 된 기본 벨소리
가 존재해야 하기 때문에 기본 벨소리 파일의 미리듣기를 PKG 파일로 연결시켜 놓는 다소
복잡한 구조가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기본 벨소리가 울릴 때는 해당 벨소리의 PKG 파일을
검색하여, 그 파일과 같은 이름을 가진 WAV 파일을 연주하는 식의 절차를 거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3. 기본 벨소리가 저장된 위치
기본 벨소리 파일은 \Windows 폴더에도 찾아볼 수 있고, \Windows\Rings 폴더에도 있습
니다. 그러나 실제 벨소리 폴더는 \Windows\Rings 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벨소리 관련
파일은 여기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Windows 쪽에 있는 벨소리 파일은 손대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TECH*
M400이 벨소리 파일을 검색하는 순서는 벨소리 폴더(\Windows\Rings), 윈도우 폴더
(\Windows) 순입니다. 즉, 벨소리 폴더에 파일을 넣어주면 윈도우 폴더보다 우선시되어
재생이 됩니다. 이런 구조이기 때문에 처음에 벨소리 폴더를 보시면 PKG 파일만 있고 WAV
파일은 없는데도 벨소리가 재생되는 것입니다. 해당 벨소리 WAV 파일이 윈도우 폴더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약 다른 벨소리 WAV 파일을 벨소리 폴더에 넣게 되면 윈도우
폴더 쪽에 있는 것을 무시하고 벨소리 폴더에 들어간 WAV 파일이 연주됩니다. 이것은
다행히 사용자 벨소리 사용자에게는 유리한 구조입니다. 왜냐하면 소위 '벨소리 제한
펌웨어' (뒤에서 설명합니다) 출시 이후부터는 윈도우 폴더에 있는 벨소리 파일에 대해
덮어쓰기가 제한되어 있어서 사용자 조작을 막아놓고 있지만, 벨소리 폴더에 원하는 파일을
넣으면 전혀 간섭을 받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3-1. 벨소리 저장된 위치 바꾸기 (*TECH*)
벨소리 폴더의 위치를 결정하는 곳은 레지스트리 내에 정의되어 있습니다.
HKEY_CURRENT_USER\ControlPanel\SoundCategories\Ring
이 속에 Directory라는 값이 있습니다. 기본값은 \Windows\Rings\ 라고 되어 있습니다.
벨소리 파일을 다른 폴더로 옮기고서 이 값을 변경하시면 됩니다. 보통 NAND 메모리에 저장
공간이 넓으므로 Nand 쪽에 폴더를 만들어 벨소리를 넣고 있습니다. 저는 ringtones 란
폴더를 Nand에 넣어놓고 위의 값을 \Nand\ringtones\ 로 바꿔놓았습니다.
레지스트리 편집 도구는 제가 자료실에 예전에 올려놨으니 '레지스트리'라고 검색해서 찾아
받으시면 됩니다.
*중간 정리*
가. 벨소리 파일은 WAV 파일이며 파일 이름 끝에는 공백이 들어간다.
나. 미리듣기 파일은 MP3 파일이며 확장자를 PKG로 바꾸어서 쓴다.
다. 미리듣기 파일이 없을 경우 빈 파일이나 기존 PKG 파일을 이름만 바꿔서 써도 된다.
라. WAV와 PKG 파일을 짝지어서 벨소리 폴더에 넣는다.
마. 벨소리 폴더는 기본적으로 \Windows\Rings 이다.
여기까지 정확하게 이해하셨으면 '벨소리 제한 펌웨어' 이전의 펌웨어를 쓰시는 분은
자료실에 있는 벨소리 파일을 쓸 수 있게 됩니다. WAV나 MP3를 만드실 줄 아는 분이라면
직접 벨소리를 제작하여 넣으실 수도 있습니다.
4. 벨소리 제한 펌웨어가 나타나기 까지
앞서 보셨듯이 SK텔레콤의 마이벨을 수용하다보니 기본 벨소리 작동 원리가 약간 복잡합니다.
그나마 처음에는 이런 원리조차 몰랐습니다. PPC2002 폰에디션이라면 그냥 벨소리 폴더나
윈도우 폴더에 WAV 파일을 넣으면 그것을 곧바로 벨소리로 지정해서 쓸 수 있게 해놓는 게
정상이었기 때문에 이런 원칙이 통하지 않는 M400에서는 사용자가 마음대로 벨소리를 만들어
넣을 수 없는 것으로 여겨졌으며, 이에 대한 불만이 제법 있었습니다.
이렇게 된 건, SK텔레콤의 입장에서는 벨소리가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유료 부가 서비스'
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어서, 사용자가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 영역으로 인정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SK텔레콤에서 제공하는 벨소리만 사용할 수 있도록 기기에 제한 조치가
가해지는 것을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고 있는 셈이지요. 게다가 기기를 특정 이동통신망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기 제작회사가 해당 이동통신망을 운영하는 회사의 말을 따라야 하는
구조에 놓여있어서 초거대 기업인 삼성전자조차 뭐라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더욱 어이없는 것은 이러한 자신들의 정책을 정당화하기 위해 SK텔레콤은 벨소리 음원의
저작권 보호라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는 형편입니다. 라이선스가 제대로 존재하지 않은
벨소리가 함부로 기기에서 사용되지 않게 조치를 취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무슨
음반협이라도 되는 것처럼 말이죠. 특히 경쟁업체인 KTF의 이동통신망에서 작동하는 M4000이
별다른 벨소리 제한이 없다는 점을 보더라도 이 논리의 허구는 너무나도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오로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사용자가 마음대로 벨소리를 못쓰게 만든 것일 뿐이죠, 결국.
그런데 이 동호회(MyMITs.net)의 여러 사람들의 발견과 아이디어를 맞댄 결과, 사용자가
만든 벨소리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이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고안되었습니다.
2003년 10월 초의 일입니다. 이후로 SK텔레콤의 추후 제재가 우려되면서도 사용자가 마음
대로 벨소리를 쓸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큰 호응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우려하던 대로 SK텔레콤은 삼성전자 측에 압력을 넣어 보다 강력한 벨소리 제한
조치를 펌웨어에 넣도록 요구하게 되었고, 그것은 현실화가 되기에 이르렀습니다. 11월 중순
의 일입니다. 몇몇 버그 수정과 함께 새로 나온 펌웨어는 사용자 벨소리 사용법을 무력화
시켰고, 다시 벨소리 사용은 원점으로 되돌아가는 듯 했습니다.
4-1. 벨소리 제한 펌웨어 판별법
우선 삼성전자의 펌웨어 버전 읽는 법을 알려드리지요. WK05를 예를 들겠습니다.
W = 펌웨어의 년도입니다. U = 2001년, V = 2002년, W = 2003년, X = 2004년 식입니다.
K = 펌웨어의 월입니다. A = 1월, B = 2월, ... , K = 11월, L = 12월 식입니다.
05 = 펌웨어의 일입니다. 05면 5일입니다.
정리하면 WK05는 2003년 11월 5일에 만든 펌웨어입니다.
사용자 벨소리 사용법이 10월에 나왔기 때문에, 이 시점을 정점으로 '제한' 펌웨어와 '비제한'
펌웨어가 갈리게 됩니다.
'비제한' 펌웨어 = WH26, WH05, 그리고 그 이전
'제한' 펌웨어 = WK05, WL08, 그리고 그 이후
보시다시피 2003년 8월 26일 펌웨어까지는 제한이 없었고, 11월 5일 펌웨어부터 제한이 적용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M400이 어디에 속하는지 보려면, 윈도우 폴더에서 PVER.EXE
파일을 실행시키거나 폰 화면에서 97#*7*980# 을 입력한 뒤 [버젼 정보 보기]를 누르면 뜨는
창에서 위와 같은 식별값을 PDA 항목 쪽에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4-2 제한 펌웨어에서 벨소리 쓰기 (기본)
SK텔레콤이 본심대로 벨소리 제한을 강화하자, 동호회 게시판이 완전히 뒤집어졌습니다. 법적
투쟁이나 소비자보호원 고발까지 거론될 정도였습니다. 삼성전자 측과 가까운 특정 인물의
말로는 '어떤 꼼수도 통하지 않는다'고 할 정도여서 상당히 절망적이었습니다. 다행히 제가
기술적으로 접근한 결과 여전히 사용자 제작 벨소리를 쓸 수 있는 길이 있음을 곧바로 알아
내어서 흥분된 분위기가 어느 정도 진정되었습니다. 물론 예전만큼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지만.
제한의 원리는 기본 벨소리의 이름 및 특성을 화이트리스트로 파악해놓음으로써 이것에 맞지
않는 파일이 끼어있을 경우 재생을 못하도록 조작을 해놓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한 펌웨어를
쓸 경우 기본 벨소리 9가지의 이름을 반드시 빌려서 벨소리를 넣어야 제대로 재생됩니다.
기본 벨소리 9가지의 이름 및 특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BellDitty .wav = 11KHz, 16비트, 모노
Chime .wav = 8KHz, 8비트, 모노
DefaultRing .wav = 11KHz, 16비트, 모노
Digital .wav = 11KHz, 8비트, 모노
Guitar .wav = 11KHz, 16비트, 모노
OldPhone .wav = 11KHz, 8비트, 모노
RoaringGuitar .wav = 11KHz, 16비트, 모노
Trio .wav = 8KHz, 8비트, 모노
Welcome .wav = 8KHz, 16비트, 모노
제가 흔히 예를 들어 사용하는 것이 DefaultRing 벨소리인데, 이것에다가 원하는 벨소리를
바꿔치기해서 넣는다고 하면, 오디오 편집 프로그램 따위를 이용하여 WAV 파일의 인코딩
특성을 11KHz, 16비트, 모노로 바꿔주신 뒤 DefaultRing .wav라는 이름으로 저장을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만들어진 파일은 벨소리 폴더(\Windows\Rings)에 그대로 넣으면 되지요.
가끔씩 몇몇 분께서 벨소리 폴더에 WAV 파일이 없고 윈도우 폴더에는 있으니까 윈도우 폴더에
넣어야 되는 게 아닌가 하고 넣으려는 분이 있는데, 만약 그냥 윈도우 폴더(\Windows)에
넣을 경우 앞서 언급했듯이 덮어쓰기 방지가 걸려있어서 원래의 벨소리 파일로 돌아가
버립니다. 이런 실수를 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4-2-1. 한 번 해볼만한 것
벨소리 제한이 다소 완화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름은 반드시 기본 벨소리 이름을
빌려 써야 함엔 차이가 없지만, 벨소리 파일의 인코딩 특성은 마음대로 할 수 있었습니다. 즉,
자료실에 올라온 벨소리 파일을 이름만 기본 벨소리 이름 중 하나로 바꿔주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몇몇 분들께서는 이것이 안된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즉, 여전히
인코딩 특성을 맞추어주어야 한다고 그러시더군요. 참고하세요.
4-3. 제한 펌웨어에서 미리듣기 쓰기
벨소리 제한 펌웨어에서는 벨소리 자체뿐만 아니라 미리듣기 파일마저도 제한이 걸려 있습니다.
기본 벨소리 이름으로 미리듣기를 만들어주어도 기본 벨소리 미리듣기가 연주됩니다. 상당히
꼼꼼하게 제한을 걸어두었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이 문제에 대해 제가 분석한 결과, PKG
파일을 1차적으로 처리하는 oemring.dll이란 파일에 미리듣기 파일의 화이트리스트가 추가
되었음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벨소리 비제한 펌웨어에 있던 oemring.dll 파일을 사용해
보니 사용자 제작 미리듣기 파일이 정상적으로 재생됨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미리듣기
제한을 풀려면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1. 이 글에 첨부된 oemring.dll 을 받습니다 (WH26 펌웨어에서 추출되었습니다).
2. M400 속의 Windows 폴더에 있는 oemring.dll 파일 위에 덮어씌웁니다.
(PC쪽에서 [내 컴퓨터 > 모바일 장치]로 들어가서 덮어쓰는 것을 권장합니다)
3. 소프트리셋 합니다.
4. 자작 벨소리 미리듣기가 제대로 나오는지 확인해봅니다.
*최종 정리*
가. 중간 정리에서 짚었던 벨소리 특성을 다시 한 번 본다.
나. 벨소리 제한 펌웨어에서는 기본 벨소리 이름을 빌려서 넣어야 한다.
다. 필요할 경우 벨소리의 인코딩 특성도 기본 벨소리와 같게 해주어야 한다.
라. 미리듣기 제한을 풀려면 oemring.dll을 덮어씌워야 한다.
그럼 M400에서 벨소리를 넣고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이상 M400 벨소리
총정리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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