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tlestar Galactica Trailer 1

친구의 소개로 처음 접하게 된 SF 대작 '배틀스타 갤럭티카'

 4월 중간고사 시작전에 친구녀석이 정말 자신만만하게 추천해서 보게 된 드라마인데.
인터넷에서 제일 처음 다운 받은건 1시즌이었다. 그런데 1시즌 1화에서 퓨리비어스 스토리라고
뜨는게 아닌가..? 분명 앞에 무엇인가와 이어지는건데. 그 무언가가 무엇인지 알지 못했던 나는
웹하드에서 1978년 작품을 다운 받았고. 지금 생각하면 터무니 없지만 1978년 작품과 이어지는줄
알았다. 여차여차해서 TV 시리즈로 700메가짜리 파일 4개로 0시즌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처음부터 배틀스타 갤럭티카를 보는게 여간 힘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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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스타 갤럭티카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 폭스 티비 출처

미국 NBC를 통해 방송되면서, 첫 회 450만 명의 시청자를 사로잡은 바로 그 드라마!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2007년 최고의 미드! 배틀스타 갤럭티카!

FOX채널에서 케이블 최초로 방송하는 ‘배틀스타 갤럭티카’는 국내 미국 드라마 마니아들 사이에서 이미 ‘배갈’(‘배틀스타 갈락티카’라는 제목을 줄인 말)이라는 애칭으로 통하고 있다. 미국 NBC의 자매 채널인 Sci-Fi 채널에서 2003년 12월 시즌0으로 불리는 미니 시리즈가 첫방송되었으며, 당시 무려 450만 명의 시청자를 TV 앞으로 불러모아 시즌1이 전격 제작되었다. 지난 3월 25일 미국 현지에서 시즌3의 마지막 회가 방송되었고, 시즌이 거듭될수록 높아지는 인기에 힙입어 올 가을 시즌4의 시작이 될 미니 시리즈가 방송될 예정이다. 시즌0은 70년대 인기 시리즈였던 오리지널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리메이크작이기도 하다.

화려한 볼거리와 특수 효과, 사실적이고 생생한 우주 전쟁 장면들이 돋보이는 드라마 ‘배틀스타 갤럭티카’는 미국 영화 연구소(AFI)가 뽑는 ‘올해의 TV 프로그램’에 2005, 2006년 2년 연속 선정되며 ‘24’, ‘덱스터’ 등의 인기 드라마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2005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드라마’ 1위에 뽑히기도 했으며, 미국의 유명한 소설가 스티븐 킹은 “특수효과보다는 캐릭터들의 힘에 의해 진행되는 아름답게 쓰여진 이야기이지만 그 특수효과마저 최고로 근사하다”고 극찬한 바 있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노장 에드워드 올모스가 갤럭티카 함대를 지휘하는 아다마 함장으로 열연하며, 역시 1992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메리 맥도넬이 생존자들을 이끄는 대통령으로 등장하여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다.

인기 드라마 ‘로스트’의 김윤진, ‘그레이 아나토미’의 산드라 오에 이은 차세대 한국계 미국인 스타 그레이스 박의 출연도 ‘배틀스타 갤럭티카’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다. 그녀는 2006년 남성 잡지 맥심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할리우드 스타 TOP 100에 김윤진보다 높은 순위에 랭크되었으며, 대담한 란제리 화보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영화 ‘로미오 머스트 다이’와 드라마 ‘다크 엔젤’, ‘스타게이트’ 등에 출연한 바 있는 그레이스 박은 ‘배틀스타 갤럭티카’에서 갤럭티카 호의 믿음직한 중위이자 알 수 없는 정체의 사일런으로 1인 2역의 비중있는 역할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CJ 엔터테인먼트가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제작한 ‘웨스트 32번가’의 촬영을 마친 상태이다.

우주의 저 멀리에 코볼의 12 행성에서 숨쉬고 있는 인간 문명은 ‘사일런’이라는 인공지능적인 존재들에 침략을 당하면서, 길고 긴 전쟁을 벌이게 된다. 전쟁 종식을 위한 평화협정이 계략으로 드러나면서, 사일런은 인간을 말살하고, 인류의 생존자들은 우주선에 몸을 싣고 전설의 13번째 행성이자, 인류의 마지막 피난처인 ‘지구’를 찾아 끝없는 여행을 떠난다.

인간을 공격해오는 사일런으로부터 ‘배틀스타 갤럭티카’호는 인류를 보호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띠고 돌아올 수 없는 처절한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배틀스타 갤럭티카에 빠지게 되는 이유중 가장 큰 하나, 바로 오프닝 음악! 경건하고 슬픈느낌이다.

배틀스타 갤럭티카 OST 다운 - 2007.7.06일까지

배틀스타 갤럭티카 미니시리즈(2004) OST 다운
배틀스타 갤럭티카 시즌1(2005) OST 다운
배틀스타 갤럭티카 시즌2(2006) OST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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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중독성은 정말 엄청나게 강해서, 3시즌이나 되는 드라마를 불과 일주일만에
다 달리게 된다. 하루에 심한 경우에는 10개 에피를 보는 경우도 있었고, 밤세며 보는 날도 있었다.
SF 드라마의 탈을 쓰고 있는 배틀스타 갤럭티카는 실제로는 정말 복합장르의 드라마이다. 인류가
사일런에 의해서 5만명도 채 되지 않게 남았는데, 그 5만명의 작은 사회에서 정치권력,경제,사회,
인권,종교,노동 문제 등 인류의 수는 줄었어도 인간 사회의 문제는 변함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배틀스타 갤럭티카에 또 빠지게 되는 이유는 등장인물들의 매력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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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스타 갤럭티카 최고의 카리스마 - 아다마 제독[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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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다의 아들 - 리 아마다 [아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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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스타 갤럭티카의 주인공? - 가이우스 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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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스타 갤럭티카 최고의 완소녀 - 부머,샤론[아테나] (한국계 그레이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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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스타 갤럭티카의 금발 미녀 - 6호 [카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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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스타 갤럭티카 최고의 찌질녀? 히로인? - 스타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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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 맨 왼쪽 완소 [힐로],맨 오른쪽 알콜 중독자지만 멋진 부함장 [타이] 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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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 맨 왼쪽 [3호], 가운데 정말 얄미운 대통령 [로라 로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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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생각하는 SF드라마 배틀스타 갤럭티카는 2007년 5월 26일 현재
3시즌까지 종영한 상태이며, 올해 가을에 케인 제독의 배틀스타 페가수스가 갤럭티카를
만나기 전까지의 여정을 TV용 미니시리즈로 방영하기로 결정되어 있다.
그리고 마지막 시즌이 되는 4시즌은 내년 봄에 방영할 예정이다.


배틀스타 갤럭티카 맥심지 화보를 보고 싶으면 아래 클릭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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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 그레이스 박의 화끈한 맥심지 화보를 보고 싶으면 아래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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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런것이 가능하단 말인가...

저거 뻥아냐? ㅋㅋ

저렇게 속도가 나와? 무슨 서버 컴터 1000대 붙이면, 1대가 하나씩 재생하면 되겠네요. ㅋㅋ

I Love MAC!~




Spaces가 먼가 했더만, 어후~~~ 정말 미치겠네요.
사실 생각해보면 그리 큰 기능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리눅스를 OS로 사용하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그냥, 작업하는 공간을 확장시켜주는 기능입니다.
즉, 동시에 4개의 작업 공간을 유지시켜주는 것이지요.
윈도우로 치면, 작업 표시줄에 내리는 것이 아니라, 작업표시줄이 4개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그런데, 리눅스는 그냥 촥촥 space간에 이동만 되는뎅, 이건 줌으로 땡겨서 봐서 선택하기두 하고, 스페이스 간의 응용프로그램 이동두 되네요. (리눅스도 되나? 전 아직은 윈도우 유저입니다.)

아무튼, 작은거 하나하나가 놀랍네요.
어여 호환이 많이 되고, 가격이 떨어져야 쓸텐데요...
아웅...

이번것은 머 정확하게 해석들이 안되지만, 대충 보면 무얼 이야기 하는지 알겠네요.
ㅋㅋ 데모 보여준게 유효한듯.

그런데, 정말 MAC은 차원이 다르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든다는...
정말 저도 프로그램을 하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저렇게 구현했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우선, 웹상에 그 어떤 부분도, widget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문제는, widget으로 만들수 있는 것이 웹상의 어떤 프레임과 같은 특정 단위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냥, 원하는 영역까지 할 수 있어보이네요.

아무튼,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동작하는 모습은 마치 윈도우의 휴지통이나, Norton사의 ghost를 합쳐놓은 듯이 동작하네요.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MAC의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좋네요.
그런데, 저런 작업을 하려면 부가적인 비용이 만만치 않을텐데... 실제로는 어쩔지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display는 정말 짱입니다. 우주공간에서 작업하는거 같네요. ㅋㅋ



이게 과연 21세기 폰이 맞단 말인가?
이런건 아마도 23세기는 되어야 나올거 같았는뎅...
시연(demo)를 보니, 실제로두 저정도의 속도가 나오는거 같은데...

아... 저게 정말 2007년도 6월 29일에 세상에 뿌려진단 말인가?
흑흑... 왜 눈물이 날까?... 지르고 시퍼라~
저정도라면 정말 지를만 하지 않을까?...

어후~




이번에는 Safari입니다.
인터넷 브라우져(internet browser)입니다. 스티브가 말하는 바에 의하면, IE 보다는 최고 2배 정도 빠르네요.
마지막에 demo를 보여주는데 헐... 장난 아닙니다. 진짜일까 싶을 정도로.

Safari는 leopard뿐만 아니라, XP나 vista에서도 모두 정상적으로 동작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직접 윈도우즈 XP에서 동작해서 보여줍니다.

사실은, 직접 Safari를 받아서 직접 깔아봤는데요.
--;;; 먼지는 모르겠는데, 뻑납니다... 아무래도 먼가 제 컴에 설정이 안맞나봐요. 약간 아쉬웠다는...

어서 우리가 IE에서 벗어날 수 있길 바랍니다.
처음에 윈도우즈에서 IE를 기본 탑재할 때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아직 남아있으시겠죠?
지금 어린 사용자들은 IE가 당연하다고 생각할겁니다. 만약 IE가 없다면, 컴터로도 안보겠죠?...

어서 다양한 브라우져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는 Safari도 참 맘에 드네요. Safari 화이팅~~~

그런데, 처음에 "One more thing"이 나올 때 왜 웃는지 모르겠네요. 당최 먼 농담이길래... 헐...


이 기능도 매우 흥미롭네요.
Coverflow중에 문서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볼수 있다는 기능보다는, 거의 모든 파일을 볼 수 있다는 말이 오히려 맞겠네요.
이미지, 텍스트는 물론이고, pdf, excel, ppt까지 모두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동영상까지도 거의 완벽한 플레이어 처럼 다 보여주네요.
정말 MAC OS X Leopard는 장난이 아니네요. 헐...



YouTube 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정말 지르고 싶은 맘이 생기네요. 아~~~ 지르고 싶다~~~

정말 저런 기능이 모두 지원된다면, 저라면, 80만원까지두 투자할 수 있을 듯~
게다가 지금은 희소성까지 있으니... 저거 함 들구 다니면, BMW 자동차 부럽지 않을 듯 하네요.


정말 장난아니네요. 어서 빨리 한국에도 이런 폰을 제작하길~~~

역시 안정성이 문제가 되긴 하겠네요.

아후~~~ 난 왜 요즘 한입 베어먹은 사과가 이리두 좋은 걸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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