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있었던 MT로 기억남는다~

아무래도 4학년들이였고, 많은 인원도 아니였기에

예전 MT와는 사뭇 다른 느낌...

9월 30일



01, 02 여자애들도 가서 참 재미있게 놀았다~



숙소 밖에서 그릴에 굽는 고기 맛이란~~~ @^-^@

문기~~~ 수고했어~

나중에 천상연 또 부르자궁~~~



문득 비오는 문 밖을 보며...

10월 1일



아침에 일어나 계곡에 나가 보았다~~~

비가 와서 그런지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에

물 흐르는 소리... @^-^@ 너무너무 좋았다는...



도저히 못참고 계곡에 발을 담가버렸당~~~

시원~~~시원~~~



냇가 건너에는 작은 언덕이 있었고,

그 위로 비치는 햇살이란~~~



드디어 다시 술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홍태가 취해버렸당~~~ 헤롱헤롱대는 모습.

그래두 여자애들에게 인기가 많더라구~~~

10월 2일



마지막 날에는 현백이가 맛이 가버렸다~~~

그래서 나에게 막 범인을 몰던 기억이...(첫날 저녁이였나???)

아무튼!!! 나뿐~~~넘~~~



중간에 잠깐 청소를 하는데...

흑흑... 4학년 MT다 보니까... 부러운 짬밥인 범석형이 눈에 보였당~

하긴 나두 이거 찍으면서 좀 놀았지 머~ 냐향향~



비슷한 사진 한방더!!!

왜??? 나두 놀구 있었으니...~~~



많이는 못찍고 이렇게 4학년 MT가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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