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마치 내가 허수아비가 된 듯한 느낌...

나에겐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밥먹을 시간이 되면, 밥을 먹고...

자야할 시간이 되면 잠을 잔다...

...

예전엔 참 생각이 많던 아이였는데...

이런저런 생각에 잠 못이루는 적이 많았는데...

이런것이 나이를 먹는 것인가 보다...

점점 꿈을 잃어가면 안되는데...

...그러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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