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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데이타 "유능한 인재 와이브로 세계로 오세요"
영어면접ㆍ집단 토론…IT자격증 소지자 우대

`최첨단 정보기술(IT)인 와이브로 세계에 빠지고 싶다면 포스데이타로 오세요.`

삼성전자와 함께 휴대인터넷(와이브로) 기술 2강 체제를 마련한 포스데이타가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포스데이타는 포스코 계열 IT서비스 기업으로, 차세대 통신기술인 와이브로 덕분에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이동하면서도 초고속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와이브로는 국내에서는 KTSK텔레콤이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미국 이탈리아 동남아시아 등지에서도 새로운 통신서비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포스데이타는 실리콘밸리에 연구소를 개설하는 등 와이브로에 연구원만 200명 이상 투입하며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포스데이타는 이번 신입사원 모집에서 80여 명을 뽑을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소프트웨어 개발ㆍ운영, IT컨설팅, 통신ㆍ네트워크, 경영지원 부문이다.

접수는 20일까지 포스데이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 근무 지역은 서울과 분당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에서 모집 인원의 4~5배수를 선발한 후 1차 면접에서 2~3배수로 추리는 과정을 거친다. 1차 면접은 팀장급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30분간 전공과 영어면접을 하고 시사 관련 주제를 놓고 30분 동안 집단토론도 한다. 2차 면접은 임원급이 지원자의 인성 부분을 중심으로 인터뷰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IT 서비스 기업인 만큼 IT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자바 관련 SCTP 자격증이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운용과 관련한 OCP 자격증, 그리고 닷넷 관련 자격증이 있으면 유리하다.

일반 경영과 관련해서는 공인회계사나 세무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신입사원은 입사 후 한 달 동안 소양교육을 겸한 집체교육을 받은 후 해당 부서로 배치된다.

부서 배치 후 5개월 동안 멘토링 제도를 통해 회사 생활 전반에 걸쳐 선배 사원에게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

분기별로 `신입사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해 입사 동기끼리 정보를 교환하는 등 회사 적응도를 높일 수 있도록 배려한다. 이 자리에는 유병창 사장도 직접 참여한다.

신입사원은 연봉 기준으로 3000만원 초반대를 받는다. "이는 삼성SDS, LG CNS, SKC&C 등 다른 IT 서비스 기업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입사후 만 4년이면 대리 승진 자격이 주어진다. 석사 학위자는 2년이면 대리 승진이 가능하다.

과장은 대리 진급 후 4년 뒤부터 승진 대상이 된다. 단, 개인적인 능력에 따라서는 조기 승진의 길도 열려 있다.



[성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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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데이타 기업개요  (0) 2007.12.06
참고하세요~

자기소개
특별히 지원한 동기 / 비전과 지원동기
기술적인 자기소개 / 기술적인 장점 / 자신의 기술 장점, 그 장점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
자신의 능력을 다음에서 어떻게 발휘할 것인가?
프로젝트 중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다음 서비스를 사용해 본 경험 / 추가되어야 할 서비스
다음 서비스 중 사용해본 서비스와 인상깊었던 서비스는?
다음 서비스의 개선해야 할 점
다음서비스 사용 사례(좋은점/나쁜점)
블로그, 미니홈피, 플래닛에 대해서 설명하시오
다음 미니홈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다음 미니홈피를 개선시킬 방법은?
다음 미니홈피가 싸이월드나 블로그에 비해 다른점은?
차세대 포탈 서비스로 다음이 나아가야 할 길은?
앞으로 네티즌을 위해서 어떤것이 추가되어야 하겠는가?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포탈사이트를 만들려면?
차세대 포탈사이트로 다음이 나아가야 할 중점은?
다음이 네이버와 비교하여 이야기 해보시오.
최근 오픈한 서비스, 문제점
최근 다음이 제공한 서비스는 무엇이며, 사용해본 소감은?
경쟁사를 경쟁하기 위한 방법은?
친구는 몇명?
장/단점?
동아리에서 느낀 점 / 동아리에서의 역할은?
철야, 야근에 관해서?
CEO가 된다면?
로또에 당첨된다면?
대인관계 강점/약점
다른 합격된 곳?
노조에 대한 관점
별명?ㅋㅋ
성공과 실패
취미
직장상사와의 트러블
직업관
3년, 5년, 10년 후의 자기모습
좌우명
희망 연봉은?
자사의 인재상은?
자사의 경영이념은?
자신의 비전은?
오늘 면접본 사람중에 몇등을 했다고 생각하는가?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정말 오랫만에 제로보드 게시판에 들어가 봤다.

헐... 정말 오래전에 만든것인데...

그래두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고 응원해주니, 정말 눈물이... 허윽..

근데 계속 활동을 못하는게 정말 미안하넹...

만들었음, 계속 유지 보수를 해드려야 하는뎅....

죄송죄송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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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이크로 세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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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알파 , 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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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마음 졸이고 있다가...

잠깐! 아주!~~~~~~~~잠깐! 쉬기위해서

스타를 하면...

...

... 면접 보라고 저나가 온다...

헐... 벌써 두번째... 앞으로 스타만 해야겟당~ 쿄쿄

@^-^@

Hungarian Notation (헝가리안표기법)

10, 15년전 Microsoft의 개발자중 헝가리 사람의 프로그래머가 쓰던 변수 명명법.

MS내부에서 따라쓰기 시작하던 것이 점차 전세계의 프로그래머들에게 널리 퍼져 이젠 프로그램 코딩시 변수 명명의 표준적인 관례가 되었다.

그러나 실제로 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헝가리안 표기법을 제대로 지키는 개발자는 그리 많지 않다. 어느정도 개발 경험을 가지고 있는 프로그래머는 물론 심지어 시중의 프로그래밍 서적에서 조차 저자마다 변수명을 개인에 따라 가지각색으로 짓고 있어서 처음 프로그램을 배우는 입문자들들이 변수 명명에 대한 기준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솔직히 필자도 얼마전까지 이런 변수 명명에 대한 관례를 잘 지키지 않았다. 그러나 변수 명명에 관한 표준화된 관례를 지켜주면 코드의 가독성을 높여줄 뿐 아니라 예를 들어 카운터 변수를 count라고 지을지 cnt라고 지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
x_xXxxxxxx
0123456789

0 : 변수의 위치를 지정한다. g(전역변수), m(멤버변수), 없음(지역변수)
1 : 0 위치에 g 나 m 을 지정한 경우 _ 을 기술한다.
2 : 자료형의 종류를 나타낸다.
n, i : 정수형(n은 카운트 목적, i는 인덱스 목적)
l : long 형
u : 부호없는 정수형
w : 부호없는 2byte 정수형
dw : 부호없는 4byte 정수형
p : 포인터 타입
f, d : 실수형(f는 float, d는 double)
sz : char 배열(문자열 표현)
클래스 이름에 대해서는 관습적으로 자음축약형을 사용한다.
3 ~ : 변수의 의미 있는 이름을 기술하며, 3 위치는 대문자를 사용한다. 변수 이름이 너무 긴 경우 자음만을 기술한다. 예) g_nCnt

======================================================================================
:Prefix :Type :Description :Example
:b :bool :any boolean type :bool bTrue;
:c :char :character type :char cLetter;
:i :int :integer :int iCars;
:l :long :long type :long lDistance;
:u :unsigned :unsigned type
:f :float :floating point :float fPercent;
:d :double :double floating point :double dPercent;
:s :static :a static variable :static short ssChoice;
:rg :array :stands for range :float rgfTemp[16];
:p :* :any pointer :int *piAddr;
:sz :* :null terminated string of characters :char szText[16];
:pfn :* :function pointer :int (*pifnFunc1)(int x, int y);
:t :struct :a user defined type
:e :enum :variable which takes enumerated values
:E :enum :Enumerated type
:g_ :Global :Global Variable :String *g_psBuffer
:m_ :Member :class private member variable :
:k :constant formal parameter :void vFunc(const long klGalaxies)
:r :reference formal parameter :void vFunc(long &rlGalaxies)
:str :String :string class(C++) :String strName;
:prg :dynamically allocated array :char *prgGrades;
:h :handle :handle to something :hMenu
:n : :number, quantity :int nNum;
:x/y : :used as size :int xWitdth, yHeight;

======================================================================================

Example of type specific variable naming

unsigned char ucByte; :한 바이트 데이타
char cChar; :한 문자
unsigned char rgucByte[10]; :바이트 데이타 10개
char rgcChar[10]; :문자 데이터 10개
char szChar[16 +1]; :문자 16개를 저장할 수 있는 문자열 공간


:Data Type :Description
BYTE unsigned char type
WORD unsigned short type
DWORD unsigned long type

돈대신 마음을 주십시요

 

 

 


(사장이) 회사내 연봉협상 책임자에게 보낸 편지 입니다.
--------------------------------------------------
김이사님 !

과거 기억을 떠올려 보면 연봉을 협상하는 자리가 즐거웠고 의미있었습니다.지금은 조금 제도가 바뀌었지만 말이죠. 혹시 저처럼 즐거우시려면
아래 제가 드리는 몇가지 조언을 읽고 실행해 주십시요


1.
투정부리는 아이가 얌전한 아이보다 사탕을 받는 문화가 되면 위험합니다.
자신에게 humble 하고 회사에 만족하는 사람이 오히려 불이익을 받으면 안됩니다.


회사의 1 책정액이 합리적일 경우 어필하는 분들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반대로 합리적인 직원이 회사에 어필을 많이 한다면, 회사의 1 책정액이 합리적이지 못한거니 바로 잡으십시요.
어느쪽인지 판단하십시요

2 .
기회비용 마인드를 가지고 운용 방식을 따르십시요
협상자에게 회사가 드린 권한 비용은 기회비용입니다.

회사측에서 협상과정에서 원래 가치보다 100만원을 주는 바람에, 해당 직원의 사기가 꺾이거나 불만이 고조되면 그건 오히려 100만원 이상을 회사가 손해보는겁니다.

회사측에서 협상과정에서 원래 가치보다 100만원을 주었는데도 해당직원은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면 회사는 100만원을 그냥 버리는 겁니다.

회사측에서 협상과정에서 원래 가치보다 100만원을 주고 해당직원이 기뻐하고 힘을 얻는다면 그건 100만원 이상을 얻는 겁니다.

기회비용 원칙에 어긋난 협상을 하지 마십시요
돈을 더주고 말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협상의 과정은 싸움이어도, 한사람은 얻고 한사람은 잃었더라도, 협상의 끝은 양자 만족이어야 합니다.

3.
정확한 데이터로 임하십시요 데이터에 대한 동의를 얻으십시요

모든 피협상자는 자신의 잘한 일만 떠올리게 됩니다.
그에 대한 공격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도 그에 상응한 데이터를 가지고 임하시는게 합리적입니다.
반대로 피협상자도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이야기하게 유도 하십시요
회사에 기여한 부분들은 플러스로 작용되는데 회사에 끼친 손해는 마이너스가 아니라 제로로 반영되는 옳지 않습니다.

4.
원가 개념을 생각하십시요

특정 협상 대상에게 회사가 1년에 세일즈를 10 해오라고 월급 100만원을 주었다고 칩시다.

대상자가 지난해에 세일즈를 10 해왔다면 그때 비로소 동결 내지, 연차 상승 내지 물가 상승분을 누릴 효과가 있는겁니다

10
건을 하도록 기존 연봉을 받고 있는 협상대상자가나는 세일즈를 9건이나 해왔으니 올려줘야한다라고 말하면 대부분의 임원들은 원가 개념을 상실하고 맙니다.

"
그는 10건에 맞게 책정한 연봉을 받고 있었다 생각을 정확히 할수 있어야 합니다.

반대로 12건을 해온 사람에게 그에 대한 보상을 해주어야 의무를 잊어서도 안됩니다.

대부분의 회사는 2건을 인센티브로 해결하지만 많은 분들은 9건을 해도 인센티브를 받아야 한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직원은 버리십시요

5.
상대 평가에 대한 원칙을 가지십시요

연봉 100만원을 받는 신입 직원이 회사에 150 가치를 안겨줬고
연봉 200만원을 받는 고참 직원이 회사에 200 가치를 안겨주면
상승해야할 사람은 연봉 100만원의 신입직원입니다만
대부분 200만원의 고참을 올려줍니다. 그런 우를 범하지 마십시요

연봉 100만원을 받는 신입 직원이 회사에 150 가치를 안겨줬고
연봉 200만원을 받는 고참 직원이 회사에 250만원의 가치를 안겨주었다면 결과는 어떨까요

마찬가지로 신입직원이 우대 받아야 합니다.
Out put
크기보다 Input 대한 output 비율을 고려해 보상해 주셔야 성장하는 신입들에게 합리적입니다.

6.
협상의 연속성을 유지하십시요

지금 책정된 금액으로 어느정도의 가치를 회사에 환원해야하는지 명확히 한뒤 다음에 상승하려면 어떤 가치를 주길 바란다는 안내를 해주는 발전적인 협상이 되도록 하십시요

막연히열심히하면 올려줄께 아니라 회사는 당신에게 어느정도의 out put 기대한다는 정확한 지침을 주시고 발전 시키십시요

그것이 1년에 개의 프로젝트를 해야한다는 계량적인것이어도 좋고

1
년동안 컨설턴트로서의 독자해결능력을 완성하라는 식의 질적인 것이어도 좋습니다.

다음해 협상은 내용을 기본으로 진행하십시요

7.
무형의 가치를 인정하고 가치도 금전화 시켜 주십시요

돈을 잘벌어오는 직원이 가치를 인정받는다면
회사에 좋은 문화를 확산시키고 후배직원들의 인간적인 존중을 받는 상사나
회사의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호의로 일하는 신입직원들의 가치 또한 인정받아야 합니다.

가치는 어느 쪽이 우선이거나 중요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한가지만 반영되어서도 안됩니다.

일을 잘하지만 좋지 않은 Attitude 소유한 직원은 임금 상승사유와 하락사유를 가지고 있으므로 본전이어야 합니다.
Attitude
좋지 않은데도 임금이 깎이지 않은 일을 잘했기 때문이고
일을 잘했음에도 임금이 오르지 않은건 Attitude 좋지 않기 때문이기 때문에 억울해 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명확히 해두어야 합니다.

반대로 좋은 문화를 확산시키고 일을 못하는 직원 역시 같은 이유로 본전입니다.

그냥 감성적인 가치로 착하니 올려주고 잘하니 올려주고 해서는 안되고
태도 나쁘니 깎고 못하니 깎고 해서는 안됩니다.

어떤 부분에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느냐를 생각해 주셔야 합니다.

단기적으로는 Attitud 좋은 분이 일을 못한다 하더라도 회사에 남아있게 하고 싶지만. 장기적으로는 둘중 하나라도 부족한 사람은 이회사 가족이 없습니다.

8.
고정가치와 변동가치에 대해 인식하십시요

어떠한 직원이 엄청난 과로를 해서 좋은 결과를 냈거나, 특정한 대형 수주를 통해 기여했다면 가치는 변동가치입니다. 직원에게 일년내내 과로를 요구할수 없고 일년내내 대형 행운을 가져오라고 없습니다.
결국 부분은 연봉에 반영할 내용이라기 보다는 특별 상여금으로 적절히 지급 하는 것이 옳습니다.

반면에
어떤 직원이 뛰어난 잠재성을 가지고 있는데 능력을 미처 활용하지 못했더라도 능력은 고정가치 입니다.
가치에 대해 소홀히 책정해선 안됩니다.

예를 들어 뛰어난 미디어 네트웍을 가진 사람이 지난해 업무상 미디어관련일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가치가 없어지는 아닙니다.
네이티브 수준의 영어실력자가 국내 고객을 상대하느라 실력을 쓰지 않았더라도 고정가치는 사람의 몸값에 반영되어야 합니다.

누군가 자발적으로 새벽에 학원을 다니며 자신의 실력을 키우고 실력을 회사에 발휘해 준다면 회사는 노력의 몇배의 가치를 벌게 해줄 의무가 있어야 합니다.
학원비를 대주는게 회사가 할일이 아니라 스스로 투자해서 실력을 키운 사람에게 투자비 이상을 전달하는 회사가 할일입니다

9.
선불 개념과 후불개념에 대해 인식하십시요

지난해 열심히 일했으니 그에 맞는 돈을 받겠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일할 테니 그에 맞는 돈을 받겠습니다

어느쪽이 제대로 협상일까요

두가지가 복합적이어야 합니다.

어느 한쪽의 논리로 직원이 손해봐서도 이득봐서도 안될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자세가 의심되는 사람에게 투자하지 마십시요
지난해 보이지 못한 모습을 돈만 주면 보일거란 착각도 하지 마십시요

물론 반대도 성립합니다.

앞으로 정말 열심히 주어진 임무를 잘할 사람에게 선불을 지급하는 모험을 하십시요
지난해 정말 열심히 일을 사람에게 최선의 보상을 하십시요

10.
교환가치를 믿으십시요

앞에 아주 고액연봉자의 실력자가 앉아 있습니다.
거드름을 떨고 나없으면 회사가 망한다고 이야기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직원을 포기하면 다른 실력자를 뽑을 고액을 확보하게 됩니다.  어차피 회사는 한사람이 있고 없고에 흔들림 없어야 하고 유지하든 헤어지든 적절한 교환이고 거래입니다. 절대 그들앞에 을의 입장에 서지 마십시요
앞에 아주 작은 연봉의 주니어가 앉아 회사가 작은 배려를 해주기 바라고 있습니다.
회사는 거래를 떠나 몇가지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도 책임중 하나입니다. 그들에게 적절히 만족을 금액은 그리 부담되지 않을 있습니다. 절대 그들앞에 갑의 입장에 서지 마십시요

11.
모든 원칙을 투명하게 지킬 있을때 이런 생각을 하십시요

"
내앞에 앉은 직원은 나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며 나와 우리 가족을 먹여주고 도와주는 소중하고 고마운 사람들이다 "

이런 생각을 하고 있지만, 혹시라도 어려운 현실의 벽에 부딪힐때 말을 실천하십시요

"
돈대신 마음으로라도 채워주라"

출처 : Tong - 이 석님의 부~자됩시다통


오늘은 정말 맥주 한잔 없이는 잠을 들 수 없는 밤인 것 같다...

지금 나의 상황은 나를 너무나 힘들게 한다.
누가 지금의 이글을 읽게 될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나의 하소연을 듣고 내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해주려 노력해주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다.



취업에 시달리고 있는 것은 비단 나뿐이 아니라는 것을 난 잘 알고 있다.
우리 모두 많이 힘든 상황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다.
그 와중에 나는 다행히도 초반에 몇몇 회사의 서류에 합격을 하게 되었다.
어찌된 일인지 내 주변의 친구들은 계속된 서류 낙방을 경험하고 있었다.

솔직히 내가 정말 다행인 입장이고, 많이 고마워 해야하는 입장인 것도 알고 있다.
아... 정말 꾸미고 치장하는 것은 나에게 맞지 않는다.
거두절미하고 이야기 하고싶다.
난 솔직한 것이 좋다.

난 단 한순간도 친구들이 서류에 떨어지고 내가 붙었다고 해서 자만하거나, 자랑스럽게 생각한 적이 없다.
추호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나의 모습은 어디에 붙든 떨어지든, 누구에게 속시원히 이야기 하지 못하는 입장이다.
왜? 모르겠다...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난 그냥, 붙으면 붙었다. 떨어지면 떨어졌다. 쉽게 친구들과 이야기 하고 싶다.
그런것에 어렵고 싶지 않다.
또한, 친구들이 떨어진 것엔 같이 이야기 하고, 같이 아프고 싶다.
또한, 친구들이 붙은 것엔 같이 즐거워하고, 같이 기뻐하고 싶다.
내가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일까?
아님, 우리는 정말 항간에 이야기하는 경쟁상대인 것일까?

친구중에 지금까지 많이 떨어진 친구가 있다.
난 솔직히 그 친구와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다.
위로도 하고 싶고, 내 경험도 이야기 하고 싶고, 친구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도 알고 싶다.

... 친구의 친구를 통해서 그 친구가 술을 마시고,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라는 노래를 듣고 잠이 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 가슴이 아팠다... 친구라는 넘이 친구의 맘하나 위로해주지 못한다는 것... 그런 내 자신이 미웠고,
나에게 힘든 것을 솔직히 말하지 못하는 그 친구도 미웠다. 아니, 밉다.

지금 나도 "서른 즈음에"를 듣고 있다. 나도 같이 서른을 바라보고있다.
그리고, 물론 면접을 보고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지만,
결국, 나도 이루어 놓은 것은 "A"라는 회사밖에 없다.
"A"회사가 얼마나 좋고, 나쁜지를 떠나서, 나는 지금 고민중이고,
다음주, 다른 회사들의 결과에 초조하고, 걱정된다.

친구들은 나에게 이렇게 이야기 한다.
"넌 B라는 회사가 될거야. 거기 될건데 머..."라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누가 보장하는가? 만약 떨어지면 어떻게 할 것인가?
만약 떨어지면 친구들은 나에게 어떤이야기를 할까?
"... 안타깝다... 괜찮아... 다른곳에 더 잘되겠지..."
라고, 그때가서 날 위로할 건가?
아님, 속으로는, "병신같이 다 붙어놓구 거길 떨어지냐..." 라고 할건가?...

머든 솔직히 좋다.
나에게 이야기만 해준다면... 병신도 좋고, 위로도 좋다.

난...
난... 지금 힘드니까... 친구들이 절실히 필요하니까...

술자리에서 조차 솔직히 말할수 없는 이 상황이 너무 싫다.
다음주가 되어 우선 결과가 나오면... 지금과는 많이 다르겠지...
떨어졌다면, 위로를 받을 것이고, 붙었다면 축하를 받겠지...

하지만...
하지만, 난 지금이 힘든데... 화이팅을 받고 싶은것은 지금인데...
아무도...

요즘들어서 갈비뼈있는 곳이 아프다... 바늘로 콕콕찌르는것 같다...
아마도, 담배를 많이 피워서 그런거겠지?...
줄여야지...줄여야지...하면서도... 줄지가 않는다...
남들이 말하는 스트레스... 아... 이런거구나...



그렇다. 그래서 난 지금 맥주 한모금 없이는 잠이 들 수 없다.
오늘만큼은 맥주에 모든 것을 잊고 싶은 맘이다.
이대로 다음주가 되어 떨어지든, 붙든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물론 붙으면 더 좋겠다... 솔직한 마음에.

내가 참 바보같다.
내가 참 바보같다는 것은 잘 알지만... 누군가 "너 참 바보다"라고 이야기 해주었으면 좋겠다...



이래서 여자친구가 필요한가 보다...
여자친구라면, 아무런 부담없이 이런 말도 할 수 있을텐데...
아무런 서스름도 없을 것이며, "너 참 바보다"라고 부담없이 말해줄텐데...


... 요즘들어서 이렇게 외로운 적이 없는거 같다...

... 그래서... 난 오늘도 맥주 한잔의 힘을 빌린다...
 

연봉협상의 계절…전략이 좌우한다
한겨레
1. 자신의 업무실적을 계량화하라

준비없는 협상은 백전백패. 자신의 업무내용과 본인의 활약이 회사에 어떤 이익을 남겼는지 등을 정리해 수치 중심의 객관적 자료를 만들어야 한다.

2. 정보를 최대한 수집하라

연봉 관련 사이트, 헤드헌터 등의 조언을 통해 동종업계의 비슷한 경력을 가진 사라므이 연봉을 미리 알아두자. 회사쪽에 “얼마를 달라”고 말하기보다 “저와 같은 경력을 지닌 사람은 어느수준의 연봉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며 의중을 떠보는 것도 하나의 기술. 협상의 실마리를 푸는 역할을 해줄 수 있다.

3. 꾸준한 자기계발은 필수다

몸값은 회사에서 인정받는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 따라서 업무관련 자기계발은 필수다. 외국어 능력과 업무 전문성을 키우는 것은 물론, 자신의 업적은 회사 안에서 적당히 홍보할 필요가 있다. 조직원들에게 ‘일 잘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때문.


» 연봉협상 6가지 원칙
4. 액면가만 보지 말고 실속 따져라

회사별로 복리후생과 인센티브는 천차만별. 연봉을 300만원 올려준다고 해서 이직했는데, 이전 회사에서 지원하던 차량유지비, 휴대전화 사용료, 학원수강료 등이 없어졌다면 마이너스 이직일 가능성이 높다. 또 상여금제도, 스톡옵션, 퇴직금 여부 등을 고려하는 것은 기본이다.

5. 신입이라고 무조건 몸값을 낮추지 말라

연봉은 일종의 자신감의 표현. 터무니없는 금액을 제시해도 곤란하지만, ‘헐값’을 부르는 것은 자신감 결여로 비쳐질 수 있다. 채용 전에 반드시 연봉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회사에 직접 묻기보다는 다른 직급 사원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파악하는 게 한국적 기업문화에서 현명한 처신이다.

6. 협상 때는 부정적인 화법을 피하라

부정적인 표현을 자제하는 게 모든 협상술의 원칙이다. ‘원래는’, ‘기본적으로’, ‘다소’, ‘~하는 자체는’ 등과 같은 불명확한 표현도 피하는 것이 좋다.

*자료제공 잡코리아(www.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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