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26 새벽에 죽전 CGV에 가서 동혁이, 승진이랑 "케리비안의 해적 3"를 봤다.

솔직히!!! 진~~~~~~~~~~~~~~~~~~~짜 재미 없다.

영화 보기 전에 승진이랑 슈렉 모형보구 놀았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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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10일 오후 2시 04분.
내 첫 조카, 준형이가 세상의 빛을 받았다.


너무 귀여운 나의 조카, 박준형.

장군이라는 태명을 가지고 세상의 빛을 받은 우리 준형이.

벌써 50일이 훌쩍 넘어버려서 쑥쑥 커버렸다.

어여어여 커라~ 이 삼촌과 함께 농구하러 가야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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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승부다.

꼭 반드시 목표 점수를 넘을 수 있기를...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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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이때를 그리워할 날들이 오겠지... @^-^@

나이 28의 꽃다운 청춘이었던 때를...


일을 시작하기 위해 기분이 내킬 때까지 기다리는 따위의 짓을 하지 않으려면
 시험 제도는 좋은 훈련이 된다.

- 아놀드 토인비 -

   알고리즘을 설명하는 책에서 본 글귀이다. 순간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나도 가끔은 기분이 내킬 때까지 일을 하지 않고 기다린 적이 있다. 이런 내 모습은 내가 보아도 참 부끄러운 모습이었는데, 이 글귀를 보는 순간 너무나 부끄러움을 느꼈다. 앞으로라도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 왜? 난 시험이 싫으니까~ @^-^@


가끔 이렇게 적적한 기분이 든다...

먼가 내 속이 텅 빈거 같은 느낌...

이럴땐 영화를 봐도, 드라마를 봐도, 게임을 해도...

그런 적적한 느낌은 지울 수가 없다.

공부에 집중을 해보지만, 그 또한 여의치 않는듯 하다...

아웅~~~!!! 차라리 먼가에 집중이라도 할 수 있다면... 좋으련만...

집중집중!!!

햇살이 눈부시게 내리는 날에
가만히 창밖을 보면
문득 편안함이 나를 지배하는 것을 느낀다...

편안함이 나도 모르게 날 지배할 때 쯤
어딘가 허전함이 느껴지곤 하는데...

몸을 이리저리 돌려보아도...  다른 생각을 해보아도...
그 허전함은 여전히 나와 같이 한다...

그건... 네가 없기 때문이얌~ @^-^@
어여 내 곁으로 와~


@^-^@ 밥먹구 아이스크림을 물고있는 우리 랩짱 현석이 형~~~

한때 살이 통통하게 오를대로 오른 원주~ 어우 볼살과 배봐봐~ ㅋㅋ

끝까지 사진 찍기를 거부하다가 결국엔~ ㅋㅋ
생긴것두 잘 생긴넘이... 에잉~~~
새로운 사랑을 만나기 위해서는...

사람은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또 헤어진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예전의 사랑을 가슴에 품고 살고,
어떤 사람은 새로운 사랑을 만나 그 사랑만을 가슴에 품는다.

누군가는 이런 이야기를 한다. 많은 사람을 만날 수록 사랑에 더 잘 알게 된다고.
하여, 나도 많은 여자를 만나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았다.
솔직히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면, 이전에 했던 나의 실수들은 하지 않으려 노력하게 된다.

사랑을 하면서 얼마나 많은 실수를 하며, 마음 아파하는가?
헤어져서야 "다신 그런 실수는 하지 않을꺼야"라고 스스로를 위로하지 않는가?
하지만, 다음 사랑을 만나면 같은 실수는 항상 하게 되는 것이...

나만 그런건가? 아니면, 누구나 다들 그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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